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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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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
세상을 밝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사람을 세 가지 종류로 분류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자신만을 돌보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그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는 초와 같습니다.

우리 건양대학교는 평생을 안과의사와 교육에 헌신을 해 오신 김희수 설립자의 인생관이 녹아 있는 대학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픈 눈을 치료해 줌으로써 그에게 육제적인 밝음을 주었고,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과 가슴을 치료해 줌으로써 그에게 정신적 밝음을 주었습니다. 우리 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김희수 설립자의 이러한 인생관의 바탕 속에 탄생했습니다.

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그동안 우리대학의 사회봉사활동을 총괄하여 현황 및 업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요구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사회봉사활동을 개발하고 그 활동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학생들의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 사회봉사 학점관리, 또래상담,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 등의 매우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