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용자를 대상으로 취약점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 PC에 대한 보안강화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진단결과 취합 방식이 변경 되었습니다.

기존 부서단위 진단결과 취합방식을 개선하여 사용자별 진단결과를 취합하였으며 통합정보의 결과 조회 화면도 변경을 적용 하였습니다.

업무용 PC에 대한 관리 권한 개별 위임을 통해 사용자가 보안관리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취약점 및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업무 외 불필요 사이트 접속을 통한 침해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취합방식 변경에 따라 진단결과 조회 화면의 변경도 적용되었으며 공석 및 공용 PC의 경우 네트워크 연결 및 지속 사용 시 해당 장비에 대한 담당자를 지정하여 통합정보 시스템 등록 후 관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집계방식 변경은 6월 19일부터 적용 진행되며 당월 진단결과부터 사용자 미등록 및 진단 미 실행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 본인에게 위임 됩니다.

상세 내용은 ‘2019년도 7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시행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