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JROTC 운영하는 전국 9개 고교와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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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7-21 | 조회 | 3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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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전국 JROTC 교수지원단장 이세영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대구 경원고등학교 MOU 체결 기념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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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JROTC 운영하는 전국 9개 고교와 MOU 체결
지난해 9월 사단법인 한국주니어사관연맹과 MOU를 체결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이번 7월 한 달 간 JROTC를 운영하는 경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사대부속고등학교, 경원고등학교, 상주고등학교, 창원고등학교, 선덕여자고등학교, 포항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연수여자고등학교 등 9개 고등학교와 차례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JROTC는 1916년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군사훈련을 시행하고, 리더십과 책임감, 시민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제도로 2021년 기준 미국 내 3,432개 고등학교에서 552,990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JROTC는 2014년 국방부 인가를 받아 한민고등학교에서 최초로 창단되어 현재는 전국 26개 고등학교 300여명이 참여해 올바른 시민의식, 국가에 대한 봉사, 바른 인성과 가치관 배양을 목표로 활동 중에 있다.
건양대는 이러한 JROTC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고등학교와의 MOU 체결에 힘쓰는 한편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9개 고등학교 119명이 참여하는 제1회 전국 JROTC 리더십 캠프 및 리더십 주제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육군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사)한국주니어사관연맹이 주최하고 건양대 대학생 동이리 글로벌 연합리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양대를 비롯해 계룡대, 병영체험장, 백제군사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건양대 전국 JROTC 교수지원단장 이세영 교수는 “JROTC는 일반적인 동아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의 올바른 인성과 품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목적의 동아리”라며 “앞으로 JROTC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깊은 관심과 지원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