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남일보 기사] 건양대, 다문화 분야 개선방안 활동 돌입 -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습동아리 ‘하모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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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리상담치료학과 | 등록일 | 2023-10-31 | 조회 |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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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지산학 학습동아리 ‘하모니’가 논산시의 다문화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7월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인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 성균관대(주관),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서 다문화 분야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는 건양대는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생들이 직접 논산시의 다문화 현황, 지원 제도, 이슈 등을 알아보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다문화 발전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학습동아리 ‘하모니’ 학생들은 지난 12일과 19일 논산시가족센터 관계자, 논산시청 복지정책과 다문화 담당자를 차례로 만나 논산시의 다문화 시민 현황, 지원 제도 등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후에도 지역 내 각급 학교, 산업체 등을 방문해 다문화 시민 관련 파악을 지속할 계획이다. 건양대 이영선 교수는 “지산학 학습동아리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청년의 시각을 활용해 논산시 다문화 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발전방안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 방안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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