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안경광학과·응급구조학과, 논산딸기축제에서 시민 위한 눈건강 및 심폐소생술 홍보 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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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3-29 | 조회 |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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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가 논산딸기축제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는 모습.jpg
건양대 안경광학과가 논산딸기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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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응급구조학과, 논산딸기축제에서 시민 위한 눈건강 및 심폐소생술 홍보 활동 펼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일)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박정희)가 최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된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해 학과홍보를 위한 부스운영을 진행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딸기축제 첫날인 21일 교수와 학생들이 홍보부스를 열고 축제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기능이상 평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때 참여한 김현일 학과장은 “눈건강에 관심이 있는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했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무능력을 활용해 시기능 측정 및 눈건강을 위한 다양한 안내를 진행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학과 개설이래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3명이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탁월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23일 교수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2023년부터 대전광역시 주관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홍보등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한 박정희 학과장은 “이번 딸기축제에 참여하신 많은 관람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작업을 직접 체험하도록 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이 앞으로 비상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건양대학교병원 10개과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는 현장역량 중심교육을 통해 2018년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