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경신문 스크랩 (2007-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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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8-04-23 | 조회 | 4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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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안광학회 학술대회 DIOPS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 속 개최 한국안광학회(회장 김재민)는 지난 7~8일, 대구국제광학전에서 ‘2007년 DIOPS 국제광학 전 및 한국안광학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양일간 대구전시컨벤션 센터 3층 314호 및 3층 로비에서 학술발표와 포스터발표 5개 세션 및 특별강연 3개 세션 을 진행했다. 7일 오후 2시부터 치러진 개회식에는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사) 대한안경사협회 윤효찬 회장,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이원진 의장, (재)한국안경산업 지원센터 김종식 사업단장 그리고 한국안경신문 정현모 편집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내주었다.윤효찬 회장은 “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안경 사’로 거듭나기 위해 어느 때보다 협회와 학계가 일치단결해야 할 것이다”며 “우리 안 경산업 미래를 위해 연구에 더욱 정진하고,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발전적인 안경업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김종식 단장은 “안광학 회 학술대회에 항상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경산업의 첨단화, 고도화 위해 안광학 회 역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안광학회가 한국 안경산업의 ‘핵심브레인’으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김재민 회장은 “한국 안경광학의 수준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앞으로 안경사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 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훌륭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인사했다. 양일간 열린 학술대회는 대구보건대학 안경광학과 김혜동 ‘노프 라 삭신-DNA 결합체의 분자 모델링에 관한 연구’ 광양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심현석 ‘조 절반응량 측정을 통한 노안 가입도와 원근거리 난시 분석’그리고 대구 현대안과 최윤영 ‘어린이 검안의 원칙과 이해’이상 3번의 특별강연과 포스터 발표 5개 세션 그리고 초당 대학교 안경광학과 김현일 ‘주시시차의 고찰’에 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 이로써 2007 년 한국안광학회 학술대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권기정 기자(onetime318@hotmail.com) 본 내용은 안경신문 185호(2007.3.12) 기사입니다. |